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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

아이 독서 방법 세번째 이야기

팡성 월드 2022. 12. 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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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이야기 세 번째입니다.
부모님들하고 상담을 해보면 백이면 백 어떤 말씀을 하시냐면 말도 마세요 아이 어렸을 때 어떤 책 어떤 책을 좋아해서 그 책을 수차례에 거쳐 새로 사줬어요 했어요.

독서 방법
독서방법

 

독서하는 방법

 

떨어져서 또 사주고 떨어져서 또 사주고 이렇게 우리가 이제 책을 한번 읽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사실은 책을 한번 읽은 책의 내용은 알게 됩니다. 그 책을 한 50번 정도 있잖아요 그 책을 배우게 돼요. 100번 정도 읽잖아요 그럼 책의 요소 요소 가 내면화 되어 버립니다. 내 책의 문장의 흐름 묘사 글체 갖고 있는 정서 이런 것들이 아까 몸에 스며들어요. 이게 몸에 베어있으면 더 어떻게 되요 책 글을 쓸 때 자기 급감으로 글을 쓰는데도 이 몸에 밴 것이 작동해서 그대로 쭉 쓰는 걸로 자기가 쓰고 자기가 놀라요. 내가 이렇게 말 쓰다니 이런 식으로 요. 그래서 반복 독서는 아이가 독서를 더 잘할 수 있게도 만들어 주지만 글쓰기까지 글쓰기 실력까지 향상할 수 있는 아주 일종의 독서 겁니다. 그 사이가 책을 똑같은 책을 가지고 오면 기쁜 마음으로 반복해서 무한정 읽어주시고요. 그 이런 책은 아이가 상상하고 나서 버리지 마세요. 버리지 말고 서재의 첫 번째 칸에 꽂아주세요. 왜냐하면 이 책이 아이의 첫 번째 인생 생기거든요. 그 이런 인생 책들이 모여있는 서재 한 칸에 있으면 그 서재를 보면 지나온 삶이 굉장히 진하게 다가옵니다. 이것은 독서가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문화적 요소 기 때문에 그 책 그런 색들은 꼭 버리지 마시고 모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독 좋은 점 나쁜 점


세 번째로 제가 받는 질문은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다독은 좋은 독서 법일까요 아닐까요 책을 많이 있는데 당연히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좋은 것과 할 수 있는 게 다르 다는 점이에요. 어떤 수준의 책을 읽을 수 있느냐 혹은 독서를 어느 정도 시간 동안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느냐 이것은 언어 능력을 강력하게 받습니다 언어능력이 낮잖아요. 그러면 책 읽을 수 있는 세계 수도 낮고 책을 읽었을 때 집중력 지속시간도 짧아질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읽고 이 아는 게 힘드니까 언어능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높은 책을 읽을 수 있고 집중력 지속시간도 길어집니다. 근데 만약에 다독이 좋다고 해서 30분 정도 독서를 지속할 수 있는 아이에게 주 시간에 오늘부터 2시간 책을 읽자. 이렇게 해서 익힘 어떻게 될까요 30분 책을 있지만 1시간 30분은 책을 들고 오는 들고 있지만 읽지 않은 어떤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럼 굉장히 괴롭겠지요. 이렇게 되면 그다음 날 어떻게 되냐면 책을 보면 그 1시간 30분이 떠올라요 책 이 싫어지는 거죠. 읽어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읽어 주기를 할 때 아이가 한 번씩 이렇게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좀 싫어하게 될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과감하게 그 자리에서 멈춰 주셔야 되요. 왜냐하면 거기서 멈추지 않으면 읽어 줘 봐야 효과도 없을뿐더러 아이가 책 독서 라는 행위가 내 마음대로 안 되는구나 라고 느끼게 되고 힘들다고 있게 됩니다. 그러면 일을 반복하게 되면 어느 순간 아이가 책 읽어 달라니까 안하게되요. 책 이 싫어 지는 거죠. 다독은 목표점을 지정해놓고 달려간 어떤 지점이 아니고 책을 좋아하고 일단 보면 가 닿게 되는 어떤 섬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겠죠 책을 읽으면 언어도 늘겠죠. 어느 올라오면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책을 읽게 되면 다시 언어는 올라오고요. 이렇게 올라가다가 어떤 임계점을 넘어 섬 것 그것이 다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을 만큼만 읽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거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속독해야 할까


다음으로 받는 질문 빨리 읽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건 사실 영유아 자녀들을 보다는 성인 분들은 청소년 자녀를 주신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사실 속독은 책 구경하기를 많이 하는 1 2학년은 예외라는 전제로 말씀드리면 독서 습관이 나쁘다 했을 때 99% 가 이 속독입니다. 그게 이야기 책이 됐던 지식도서 가졌던 독서라는 것은 생각을 하는 내용이에요. 지나고 생각해보시면 책을 읽을 때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우리가 생각할 때 원리 속에서 이러한 현상이 같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책을 읽을 때 머릿속에 제외한 현상은 생각 자체가 책에서 나오는 것이고 내가 하는 생각을 내 안에서 나오는 거죠. 이 차 이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 생각에 과정이 얼마나 충실히 하느냐가 효과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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