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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기

영유아 독서

팡성 월드 2022. 12. 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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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책을 맨날 똑같은 것만 가지고 오구요 저는 좋죠 이런 댓글이 달립니다.
저는 읽은 책에 스티커를 붙여서 그 책을 못읽게해요.
그럼 댓글이 달리죠 정말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광경을 저같은 사람이 보면 어떤 느낌일 것 같으세요.
심각한거 같아요.

 

영유아 독서


제가 오늘 드릴 말씀은 영유아 독서로 말씀을 드릴 텐데요.

영유아 독서
영유아 독서


아이들의 독서는 어른들의 독서가 기본 원리는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들 위주로 말씀을 드리겠지만 부모님이 독서도 같이 생각하시면서 한번 들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전체 연령대 를 놓고 봤을 때 책을 가장 많이 있는 연령대가 어느 시기일까요?
영유아 시기의 아이들은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 책을 어느정도로 많으냐 하면 이 시기만 떼먹고 보면 세상 이런 독서 강국이 없어요.

사실 이게 다 부모님들 덕분이죠.
부모님들께서 독서 교육에 신경 쓰고 또 독서 교육에 많은 노력을 하시기 때문에 이제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는거죠.
그 실제로 이렇게 색을 많이 읽어 주다 보니까 우리 영유아들이 현재 똑똑해요.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초등학교 의원들 보면 이 친구들이 교과서가 어려워서 공부를 못한 경우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교과서를 굉장히 쉽게 여기요 이거는 한글 언제 알게되는지 이런 문제 하고 상관없이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이 교과서 1 2학년 수준의 교과서 의 언어 수준을 아이들의 그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이 압도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죠.
그래서 이 시기 아이들은 본선을 가끔 이런 생각을해요.

이대로만 자라주길 세계에서 가장 사고력이 뛰어나고 수학 능력이 뛰어난 그런 인재들로 자라나지 않을까 기대감이 듭니다.

그런데 이 기대감이 매번 좌절해요.
왜냐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책을 안 읽게 되고 독서를 안 하게 되기 때문이죠.

표로 그려보면 초등 3학년 대 스킬 독서 인구가 급격하게 하락을하고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주 완만하게 하락을 하다가 청소년 시기에 바닥에 처럼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책을 읽지 않는 나라에 어른이 됩니다.

 

책 읽지 않는 대한민국


사실 이렇게 되는 것에 가장 큰 이유는 공부 때문이죠 공부에 몰입 을 하다 보니까 독서를 포기하게 되는 겁니다.

그 사실 이것은 현상 속으로 가장 큰 이유지만 사실 문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왜 그러냐면 어 이거 선택을 한 거잖아요 공부에 몰입 을 하기 위해서 독서로 포기 한다 이렇게 선택을 한 결과로써 당연히 나오는 결과는 겁니다.

근데 이 선택은 독서가 실제로 학습 능력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만 알게 되면 이 선택은 바로 바뀔 수가 있어요.

근데 진짜 문제는 뭐냐면 독서 의 중요성을 알고 독서를 최우선 순위에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가 성장해서 책을 계속 읽어 나갈 확률이 굉장히 떨어진다는 거죠.

이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 독서를 최우선 순위에 두는 데도 아이들의 독서 량이 급격히 떨어지고 성장을 해서 는 책을 읽지 않게 될까요.

가장 큰 원인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어른 세대가 사실 책을 많이 있지 않다 보니까 독서에 대한 어떤 오해들을 많이 갖고 계세요.

그러다 보니까 그 오해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독서 지도를 하게 되는 거죠.
이렇게 되면 어 아이들이 독서를 할 수도 없는 방식으로 우리 부모들이 그리게 되는 겁니다.

 

독서하는 습관


그래서 독서에 대한 중대한 몇 가지만 해소를 하고 아이들의 독서 지도를 해도 조금만 해도 아이들이 자라서 책을 읽는 아이로 책의 힘으로 삶을 살아가는 아이로 이끄는 데 아주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습니다.

독서 현장에 있을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들이 있어요.

질문를 자주 한 내용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받는 질문은 이겁니다.

한 분야의 책만 좋아해요.
뭐 어린 친구들 같은 경우는 뭐 공룡 책만 읽고요 공주책만 읽고요.
이런 경우 있고 좀 나이를 먹으면 판타지만 읽어요 추리만 읽어요.

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을 독서 편식 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독서 편식이 라는 말을 만든 사람은 4년째 찾고 있어요.
왜 찾고 있냐면 저는 이 독서 편식이 라는 말을 만든 분이 책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강력한 추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밥은 편식을 하면 안 되죠 근데 독서는 못 합니다.
부모님들 그 문화 생활 하실 때 골고루 균형 잡히게 하세요.
일요일에는 가야금을 켜고 화요일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수요일에는 미술 간다고 이렇게 하십니까 이렇게 하지 않죠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거 아시잖아요.

그때 당시에 내가 하고 싶은 어떤 문화 생활을 하는게 당연한 거죠.
심지어는 그렇게 하고 싶어서 했는데도 뒤에 가서 보면 어때요.
막상 해보니까 힘들고 재미가 없으면 등록만 해놓고 안가는 경우도 많죠.
독서도 똑같습니다 독서도 문화 이기 때문에 그때 그때 당시에 읽고 싶은 분야의 책 읽고 싶은 책을 읽는 게 너무나 당연한 거예요 그 독서 편식은 편식 이라고 부르면 안 되고 취향이라고 불러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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