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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난지원금 정리

팡성 월드 2022. 12. 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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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인상으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또 다시 지급한다고 해요.
재난지원금이 알려지지 않아, 신청해야할 사람들이 놓쳐서 미지급된 재난지원금만, 2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해당되는 재난지원금이 있다면, 놓치지 않고 신청하는게 중요합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지자체에서 공식 발표한 재난지원금 소식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전국 재난지원금 정리

전국 재난지원금 정리


서울특별시에서는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일반 가정은 1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6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하니, 난방비가 이상하게 많이 나오거나, 남방 효과가 별로라고 생각되는 분들은, 꼭 해당 지원 받아서 교체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 서울시에서는 전기차 보조금을 대폭 지원한다고 합니다.
승용차 이륜차 등 전기차를 구매한다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전기 택시를 구입한다고 했을 때, 최대 120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니, 차량을 교체할 분이라면 이전 고려해서 혜택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경기도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액을 95,000원으로 대폭 인상하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스포츠에 관심있는 분들은 주민센터에 한번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이천시에서는 내년부터 최대 500만원에 축하금을 지급합니다.
기존에는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에만 축하금을 지원했으니, 내년부터 소상공인 침수 사유시설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43억원의 재난지원금 추진을 확정했으며,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은 900만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소식입니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장애인 산모를 대상으로, 100만원의 출산 비용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소득관계없이 올해 출생신고를 했거나, 태아를 유산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부산광역시에서는, 내년부터 외국 국적 유아에게 학비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공립유치원일 경우 1인당 15만원, 사립유치원일 경우 1인당 35만원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작은 결혼식을 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비용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일반 웨딩홀이 아닌, 카페 종교시설 공원 식당 등 소규모 장소에서, 결혼 비용 천만원 이하 결혼식을 하는 부부들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대구시청 출산보유과에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내년부터 부모급여 최대 70만원을 지급합니다.
만1세 이하 아동을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매달 35만원에서 최대 7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2024년에는 최대 100만원까지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자녀가 태어나면, 70만원의 부모급여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아동수당 매달 10만원 등 총 116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에서는 전도민에게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했지만, 아직까지도 미신청자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도민의 5% 가량이라고 하는데요.
12월 20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으니, 제주도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꼭 10만원 챙겨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또 제주도에서는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했던 재난지원금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합니다.
증빙서류 지출의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을 대상으로, 기준을 완화했고 업체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에 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신청은 11월 30일까지 받는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상북도 군위군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운 국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군위군의 주소를 둔 세대주는 50만원의 지원금을, 세대원에게는 3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것이고, 신청은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합니다.

속초시에서는 지난 9월 전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에 희망지원금을 지급하여 전시민 97%가 2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속초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혜택을 주지 않아 문제가 됐었는데요.
최근 개정안을 통과시켜, 이젠 등록 왜곡인에게도 지원금을 줄 수 있게 됐습니다.
9월에 미지급한 재난지원금을 12월 9일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하니, 20만원 재난지원금 꼭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전라북도 순창군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종교 시설을 대상으로,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신청은 12월 15일까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종교시설 재난지원금은 예외로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충청북도 부여군에서는, 집중호욱 피해지 원금을 추가 지급합니다.
기존에는 1600만원을 일률적으로 지급했으나, 주택 전파에 따라 2천만원에서 3600만원으로 늘려 지원할 계획이고, 800만원이었던 지원금도 면적에 따라 100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침수피해를 겪었던 분들이라면, 꼭 신청하셔서 지원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전라북도에서는 내년부터, 농촌 유학을 하는 도시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월 30만원씩 최장 5개월간 지급할 예정으로, 현재 지원금을 지급하는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군산시에서는 시민 1인당 일상회복지원금을, 30만원에서 40만원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기되었습니다.
군산시민분이라면, 앞으로 또 다시 지원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지자체에서 발표한 재난지원금 소식들을 전해드렸습니다.
돈이 되는 정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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