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때문에 피부양자 다 탈락되고 건강보험료 폭탄 맞았습니다 꼭 보세요

건강보험료

정기예금 때문에 피부양자 싹! 다 탈락되고 건강보험료 폭탄 맞았습니다 꼭 보세요

최근 금리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정기예금의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정기예금 때문에,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높은 금리만 쫓다가 피부양자 탈락되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매달 20만원 또는 30만원씩 납부한다면, 소득이 따로 없는 은퇴자에게는, 매우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정기예금 시, 건강보험료 폭탄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은행마다 파격적인 정기 예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1년 만기가 우스울 정도로, 6개월 만기시 7%의 이자를 지급하겠다 등, 안하면 매우 손해일 것 같은 상품들이 나와,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고 계십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5천만원까지 이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노후 자금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투자이기 때문에, 정기예금을 놓치지 않고 가입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러나 최근, 어르신들이 건강보험료 폭탄에 맞을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이번 9월부터 변화된 피부양자 박탈 자격 조건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득요건에서는 연소득 2천만원을 초과하면 안 되고, 두 번째는 사업소득이 없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프리랜서 같이 500만원 이상의 소득을 냈다면,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되어 지역가입자로 전환됩니다.
다음은 재산요건입니다.
첫 번째, 재산 9억원 초과될 시 피부양자 자격 박탈됩니다.
두 번째, 재산세 과표 5억 4천만원 초과와 9억원 미만의 재산을 갖고 연소득이 1000만원을 초과한다면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됩니다.
이렇게 나온 소득 요건과, 재산요건 하나라도 부합한다면,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되는데요.
문제가 되는 것은 소득이었습니다.
여기서 소득이란 금융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등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다양한 소득을 합쳐서, 건보료를 책정합니다.

은퇴한 어르신들은 보통, 연금소득과 금융소득이 있을 겁니다.
금융소득에는, 이자 소득과 배당 소득을 이야기합니다.
이자와 배당을 모두 합쳐, 1천만원 초과할 때, 건보료에 반영하게 됩니다.
연 1천만원이 초과되지 않는다면, 건강보험공단에 자료가 가지 않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초과한다면, 약 5만원 이상의 건보료를 추가로 부담하게 됩니다.
은퇴한 어르신들에게, 매월 5만원 이상의 금액은, 적지 않은 금액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연 천만원의이자 소득이 발생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금액을 예치하면 될까요.
2억원을 5% 금리 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예금이자 1000만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2억 이상의 금액을 예치한 분들이라면, 모두 해당되겠죠.
요즘 저축은행들을 보면, 만기도 짧고 대박금리 상품 7%는 물론이고, 10%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만기도 짧고 높은 금리를 챙길 수 있는, 예금 상품들을 신나게 가입하고 예금 이자를 취했다면, 내년 건보료 폭탄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 예금 이자로 얼마나 벌었는지, 앞으로 주식 배당은 얼마나 들어올 것인지 등, 금융소득을 정확히 계산해 보는게 중요합니다.
더 주목할 것은, 다음에 나올 내용입니다.
최근에 이런 소식이 발표되었죠.
바로 336만원의 금융소득을 초과할 때, 건강보험료 부과하는 것을 추진하겠다는 내용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고금리 시기에, 336만원은 5천만원을 고금리 상품에 가입하면,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예금 이자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보료 체계의 변화는, 피부양자 자격 박탈까지 함께 변화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금융소득 336만원을 초과한다면,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이전에 재산세 과표를 3억 6천만원을 초과하고, 연소득 1000만원 초과한다면,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할 것이란, 공식 발표 기억하시나요.
약 57만명 가량이 피부양자에서 탈락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건보료 강화를 앞두고, 이례적인 집값 상승으로 인해, 재산세 과표는 조정하지 않고 유지하는 방침으로 다시 바뀌었죠.
본래는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할 사람이 58만명이었으나, 27만명 가량이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재산 기준이었던 재산세 과표 기준으로, 현행방침은 5억 4천만원 초과에서 9억원이지만, 언제든지 3억 6천만원으로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겠죠.
앞서 말했던 연소득 1000만원 초과해서, 336만원으로 피부양자 자격이 강화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은퇴한 어르신들은, 똑똑하게 정기예금 하는게 필요합니다.
똑똑하게 정기예금화는 방법 핵심은, 만기를 길게 가져가지 말자입니다.
5년 만기, 7년 만기를 들어, 천만원 이상의 예금 이자를 받으려고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금 이자로 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벌면, 매우 기쁜 일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건보료 체계와, 피부양자 자격이 언제든 강화될 수 있어요.
그래서 먼 미래의 예금 이자를 지향하기보다는, 예금 이자를 조금 덜 받더라도, 만기를 짧게 가져가는게, 똑똑한 은퇴자의, 정기예금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나친 욕심은 건보료 폭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현명하게 계산하여 정기예금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영상에서도, 돈이 되는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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