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전문가에게 배운 난방비 절약방법 ( 대한민국 98%가 모르는 월 1만원 씩 아끼는 온도 설정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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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전문가에게 배운 난방비 절약방법 ( 대한민국 98%가 모르는 월 1만원 씩 아끼는 온도 설정 방법 )

겨울철 난방비 폭탄 테러의 주범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습관들 때문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보일러 설정을 잘못해서, 난방비 폭탄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바른 방법을 알고 실행만 한다면, 한 달에 난방비를 적게는 몇 천원, 많게는 몇 만원까지 아낄 수 있어요.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겨울철 난방비 절약 방법!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에 앞서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한 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집 보일러를, 확인해 보셔야 하는데요.
보일러 설정 방식은 일반적으로 3가지, 실내모드, 온돌모드, 예약모드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실내모드인데요.
실내 모드는 보일러 컨트롤러에 있는 온도 센서로, 실내 온도를 측정하여 일정 온도를 유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온도 센서인데요.
온도 센서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냐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단열이 잘 되지 않고 외풍이 심한 차가운 집이라면, 보일러가 계속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보일러가 계속 돌아간다면,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단열을 위해, 문풍지, 뽁뽁이, 커튼 등으로, 최대한 외풍을 차단해야 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실내 공기가 차갑다면, 실내 모드보다는 온돌 모드로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온돌모드 경우는, 바닥을 데워주는 물의 온도를 측정해, 보일러가 작동하기 때문에, 실내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보일러가 계속 작동하는 일이 없습니다.
실내 공기가 차가운 집이라면, 온돌 모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외출 시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외출 모드로 변경하거나, 보일러를 끄고 나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출 모드나 보일러를 끄게 되면, 집에 있는 열기들이 식어버리게 되죠.
겨울이라면, 더 빨리 온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실내 온도가 많이 내려간 상태에서, 다시 희망 온도로 높이려면, 그만큼 보일러가 많은 시간을 작동해야 한다는 거죠.

외출 시, 외출 모드 또는 전원을 끄고 다시는 분들이라면, 겨울마다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잘못된 정보로 인한 습관들을 바꾸는게 중요합니다.
겨울철 외출할 때는 우리가 평소 설정했던 희망 온도보다, 2도에서 3도가량 낮추고 외출하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밖에도 전기매트, 온수매트, 난방텐트, 라디에이터 등을 활용하면 난방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 난방텐트가 잘 만들어져서 따뜻함이 좋습니다.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안내드린 것을 다 해봤는데도, 우리 집은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우리 집에 있는 보일러가 오래된 보일러인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년식이 오래된 노후 보일러는, 관에 이물질이 쌓여 있어 난방을 하는데 효율이 많이 떨어져, 난방비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10년 이상 사용한 보일러는, 교체해주는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보일러 교체 비용이 부담되어 더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서울 경기 대구 등 여러 지자체에서,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게 되면,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일러가 오래되었다면 지원사업을 알아보시고, 교체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는, 거주지역 구청의 환경부서에 문의하시면, 안내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우리집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이번 겨울에는 난방비 폭탄이 없으시길 바라봅니다.
주변에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으니, 많은 전달 부탁드립니다.